또한 포용성과 형평성 위원회를 위촉하여 리더십의 지지를 더욱 강화했습니다. 이 위원회는 모든 아름다움과 형태의 다양성을 아우르는 문화를 조성하는 데 중점을 둡니다. 이를 통해 동료 개개인을 소중하게 여기고 축복하며, 존중과 자율성을 중시하는 환경을 조성한다는 임무를 수행합니다. 서로 다른 특성을 가진 위원들이 각자의 노력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포용성과 형평성이 굳게 뿌리내리도록 힘쓰고 있습니다.
“창의성, 인적 자본, 팀워크는 우리 기업 문화의 주축입니다. 우리는 고객을 중심에 두고 동료를 중심에 두는 사람 중심의 접근법을 따릅니다.”
야코포 벤투리니 – 메종 발렌티노 CEO
우리의 동료 중심성
교육과 인식 개선은 포용성과 형평성에 대한 공동의 이해를 증진하는 핵심 축입니다. 우리는 학습 기회를 넓히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용어집을 만들고, 모든 구성원이 이해를 같이 할 수 있도록 모든 언어로 번역했습니다. 이 용어집을 주기적으로 개정하고 계속 발전시켜서 학습과 공유 지식을 위한 발렌티노의 노력을 보여줄 것입니다.
“발렌티노는 2023년에 이탈리아 성평등 인증을 획득했으며, 전 세계적으로 질적, 양적 KPI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한결 같은 노력의 결과로 성별 임금 격차를 10% 미만으로 줄이는 데 성공한 발렌티노는, 앞으로도 이 기준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향후 3년 동안 그 격차를 더욱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이번 성과는 발렌티노 공동체의 모든 측면에서 포용성과 형평성을 높이고 전 세계적으로 포용적인 인프라를 조성한다는 우리의 의지를 더욱 탄탄하게 다져줍니다.”